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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주요 관광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 흥룡사

    백운산 흥룡사는 종선사의 말사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해발 904m의 백운산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말엽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절터를 정할때 나무로 만든 세마리의 새를 공중에 날려 보냈는데 그 중 한마리가 백운산에 앉아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했을 때는 내원사라 하였고, 대웅전 등 법당이 4동에 이르는 대규모 사찰이었다. 1786년 중건하며 백운사라 이름을 고쳤다가 1922년다시 중수하면서 흑룡사로 절 이름을 고쳤다. 그 후 오늘날의 흥룡사로 바뀌었다. 흥룡사에는 세종의 친필이 보존되어 있다. 흥룡사 주변에는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는 약수터가 있고, 흥룡사 뒤쪽에는 신선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약 1km의 선유담 비경이 펼쳐져 있다. 울창한 수림이 흥룡사에서부터 펼쳐져 있으며 마치 큰 산에라도 들어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반석위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류며 크고 작은 담소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계곡의 길이는 무려 10km로 곳곳에 넓은 공터와 수림지대, 반석지대가 연이어져 있어 쉴 만한 곳이 많은게 특징이다.20분쯤 올라가면 계곡이 갈라지는데, 그 중 왼쪽 계곡이 주 계곡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위치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9분, 5.2km

  • 선유담계곡

    포천 8경 중 5경으로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하여 선유담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백운산 기슭을 끼고돌며 구비치는 영평천 상류 계곡으로 물빛이 푸르고 참 곱다. 물에 잠긴 깎아지른 암벽 그림자도 좋거니와 암벽에 반사되는 물빛도 아름답다. 암벽에는 선유담이라는 세 글자가 암각되어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때 양사언 선생이 썼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선유담 계곡은 10km가 넘는 길이에 계곡은 물이 맑으며 봄.가을로 신선하다. 특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려앉은 계곡은 벼랑과 울창한 숲을 등지고 있어 한나절 내내 계곡물에 해가 들지 않아 신선하기가 한층 더 깊다. 상류 계곡에는 10여 가구가 상주하고 있으며 민박과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먹는 것도 크게 불편이 없다. 대부분이 토속 음식이지만 최근에는 레스토랑을 겸한 분위기있는 업소도 생기고 있다. 또 백운계곡으로 잠시 넘어가면, 유명한 이동갈비가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위치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7km

  • 산정호수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정호수는 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을 중심으로 호수 양 옆에 망봉산과 망무봉을 끼고 있는 호수다. ''산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 해서 산정호수라 불리고 있으며, 1925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된 저수지인데, 주변경관이 수려해 수도권에서는 즐겨 찾는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호수 주변의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경기도 포천시의 북쪾 강원도 철원군과 도계에 있는 명성산(해발 932m)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해발 약300m의 망봉산과 망무봉이 좌우에 있어 마치 산 속의 커다란 우물과 같다. 1925년 일제강점기에 영북면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되어 영북농지개량조합을 거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 우물 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치로 보트와 놀잇배, 겨울철 썰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으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로 이용되다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관광진흥법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되고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위치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11.2km

  • 평강랜드

    경기도에서 최장기간 수국을 즐겨보자는 취지아래, 원내에 새롭게 조성된 수국정원과 원내 다양한 곳에서 수국을 즐길 수 있다. 동양최대규모의 암석원을 비롯하여 습지원, 이끼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함께 수국이 지는 초가을까지 수국을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위치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7분, 13.2km

  • 화적연

    화적연(禾積淵)은 한탄강변에 13m의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화강암을 말한다. 화적연(禾積淵)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시대의 화강암으로 알려진 명성산 화강암이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것으로 주변에는 다양한 암석들이 분포하는데, 화강암(화적연)을 덮은 제4기 시대의 현무암과 관입되어 나타나는 유문암, 안산암, 산성암맥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또한 현무암이 식으면서 생성된 주상절리, 관입된 유문암에 포획된 화강암(포획암), 하천의 흐름방향을 알 수 있는 현무암의 침식면, 하천침식에 의한 포트홀 및 그루브 등 다양한 지질구조 및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위치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8분, 36km

  • 비둘기낭폭포

    비둘기낭 폭포는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현무암 침식 협곡으로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다. 비둘기낭이란 이름은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 폭포라 부른다. 또 다른 설은 예전부터 양비둘기가 폭포 주변의 동굴에 서식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예전 6.25전쟁 당시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마을주민의 대피시설로도 사용되었고, 군인들의 휴양지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201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그 아름다움과 비경을 전하고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지질·지형학적으로 하식동굴, 협곡, 두부침식, 폭호 등 하천에 의한 침식 지형을 관찰 할 수 있고,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단위를 한눈에 관찰 할 수 있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위치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9분, 43.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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